정갈한 한글로 이름이 쓰인
자작나무 책갈피.
화려하고 튀는 서체가 아닌
그 담백함에 오래도록 곁에 두어도 부담되지 않을
그런 서체로 쓰인
당신의 이름.
붓으로 쓴 글씨라서 다소 삐뚤거려도
정성을 다해 한 자 한 자 쓴 마음이 묻어나는,
당신의 이름이 쓰인 책갈피.
붉은 가죽끈으로 멋을 더했습니다.
나무: 자작나무 원목
크기: 길이 12cm (가죽끈 미포함 길이)
도색: 천연오일
내 이름이 쓰인 책갈피도 좋겠다.
내 아이의 이름이 쓰인 책갈피도 좋겠다.
그런
나의,
너의 책갈피.
이렇게 포장되어 출고되므로,
별도의 포장 없이,
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.